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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지 못한 | 뻔뻔한 | 변덕스러운

JAPAN

Female

15Y

157CM  | 45KG 

2월  25일

RH+A

아리스가와 나츠루

有栖川 夏琉 | Arisugawa Natsuru

HP : 15

ATK : 30

DEF : 25

HIT : 50

AGI :30

작은 토끼 인형, 손수건, 고양이 모양 펜, 담요

전신 지원 :: @zonna_za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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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환상(앱솔루트 포츈)

LEVEL:4

진짜 같은 환상을 보여주는 능력. 중학교 2학년 겨울 방학에 능력으로 인해 친구 한 명에게 나쁜 영향을 끼쳤다. 그 이후로는 압박감과 긴장, 걱정, 열등감까지, 잡다한 생각에 사로잡혀 점점 마인드 컨트롤이 어려워져,

이제는 전처럼 능력의 제어가 능숙하지 못하다.

 

열에 아홉은 연산에 실패하며 그중 하나마저도 100% 원하는 대로 능력을 발휘할 수 없다.

고양이를 보여주려다가도 뱀이 튀어나오는 지경으로, 레벨 테스트나 훈련 등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면

다른 사람에게 능력을 보여주려는 일이 극히 줄었다.

기타사항

가장 최근에 진행한 능력 테스트의 성과가 엉망으로 나오면서부터 성격이 크게 바뀌었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갑자기 바뀐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 참고 있었던 것이라고. 다만 친구에게 영향을 준 것이나 갑작스럽게 능력 운용이 어려워진 것 등 스트레스가 겹치며 여유가 사라졌다. 과하게 낙천적이거나 활달한 모습은 더 이상 찾아보기 어렵다. 나츠루에게 이유를 추궁해도 실제로 그런 사람으로 비추어졌는데 무엇이 문제냐는 태도로 일관하며 다른 변명을 덧붙이진 않는다.

 

베이킹이 취미라는 것 또한 거짓말이다. 나츠루가 손을 댄 것이라고는 핸드메이드처럼 보일 수 있도록 개별 포장해둔 것이 고작이다. 이제는 친구들에게 구태여 간식을 챙겨주려는 일도 그만두었다. 전보다는 시큰둥한 느낌이지만 연애나 가십에 대한 관심만큼은 여전하다. 순정만화도 흥미롭게 읽는 중.

 

머리는 3학년 여름에 들어서면서 한 번에 잘라버렸다. 이유는 단순히 더워서, 그리고 기분 전환 겸. 

 

원체 잠이 많은 편이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지나칠 정도로 수면 시간이 길어졌다. 내리 12시간씩 자는 날도 적지 않다. 푹 자고 나와서도 머리만 기대면 쉽게 잠들며, 밖에서도 곧잘 잠에 빠지기 때문에 담요를 들고 다닌다. 제대로 잠에서 깨어나기까지 전보다 더 시간이 필요하게 되었다.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생겼다. 이전에는 종종 네일 하는 것을 좋아했지만 버릇이 생긴 뒤로는 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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