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사교적 | 기회주의 | 영악함 | 예민함 | 조금 솔직해짐
JAPAN
Male
15Y
166CM | 50KG
4월 7일
RH+B
카나이 리온
金井 りおん | Kanai Rion
HP : 15
ATK : 30
DEF : 30
HIT : 40
AGI : 35
지갑, 손목시계, PSP, 머리끈, 고양이 간식

심리측정(메저하트)
LEVEL:3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심리적인 거리를 조작하는 능력.
능력에 의해 심리적 거리를 조절당하면 머리로는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조절당한 대상에게 하는 행동이 같은 심리적인 거리를 가진 사람에게 그렇게 하는 것과 동일하게 인식된다.
즉, 자신과 대상의 심리적인 거리를 대상과 대상의 소중한 사람의 거리로 조정해
자신을 공격하지 못하게 할 수도 있고, 심지어 그보다 더 가까운 거리로 만들 수도 있다.
또한 아주 가까운 사람과의 심리적인 거리를 멀리 떨어뜨려 놓는 것도 가능하다.
기타사항

나름 성장기라고 키가 훌쩍 자라기 시작했다. 본인은 그러든 말든 상관 없지만
성장통 때문에 무릎이 쑤시고 아픈게 최근의 고민. 잠도 잘 못자기 때문에 작년보다 더 짜증이 많아졌다.
게임을 좋아한다. 딱히 좋아하는 건 아니라고 했지만, 생각해보니까 좋아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오히려 최근에는 플레이 횟수가 줄었다. 예전과 달리 재미없는 게임은 안 하기 때문.
여전히 공포 영화를 좋아하고, 로맨스 장르를 싫어한다.
가장 좋아하는 장르는 슬래셔와 점프 스퀘어로 등극. 웬만한 B급 영화도 뭐 짜임새만 있다면 잘 본다.
시간 낭비가 특기인 듯.
연휴나 기념일을 싫어한다. 왁자지껄하고 귀찮은 일이 생기니까...
하지만 그런 분위기가 싫을 뿐, 콩고물이 떨어진다면 냉큼 받아먹으러 간다. 안 그럼 손해니까...
최근 휴대전화를 꺼놓는 일이 많아졌다. 애초에 연락이 잘 되는 타입도 아니었지만
이젠 직접 만나러 가는게 아니면 대화하기 힘들다. 다행히도... 클래스 메이트들을 문전박대하진 않음.
드디어 귀찮다고 기르던 머리카락을 잘랐다! 자르긴 했는데 여전히 길다.
딱 누군가 묶어줄 수 있을 정도로만 남겨뒀다. 그 김에 귀도 뚫은 듯. 피어싱을 주렁주렁 하고 있다.
올해 다른 반 학생과 시비가 걸렸는데 C반을 노골적으로 무시하는 발언을 해 제대로 미움을 산 적이 있었다. 하지만 본인은 틀린말을 한 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냐는 식. 여전히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