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형

새까맣고 단정한 단발머리. 앞머리는 가지런히 일자로 다듬어 눈썹위치까지 내려온다. 동그랗고 까만 눈동자가 둥글둥글하고 유한 인상을 강하게 심어준다. 오른쪽 팔에 저지먼트 완장을 차고있으며

교복은 항상 바르게 차려입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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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까지는 꾸준히 머리를 길렀으나 올해 봄, 범죄자를 상대하다가 머리 한쪽이 잘려나갔다. 비대칭에 애매한 길이로 잘려나가 나머지 머리도 전부 쳐내고 짧은 머리가 되었다. 생각보다 관리도 편하고  시원해서 만족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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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아직 크는 중!

 

말투

존칭과 경어 사용하며 말투에서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느껴진다. 아이들에 대한 호칭은 성으로 부르며 ~양, ~군. 다나까 말투가 자연스럽게 섞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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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리, 키하루와 요비스테를 했다. 키하루의 호칭은 하루 군.

 

가족

다른 형제가 없이 외동딸로 부모님 아래에서 귀하게 자랐다. 어릴적 아버지는

일때문에 외국으로 나가셨고 기숙사로 들어오기 전까진 어머니와 함께 살았다.

 

어머니는 13학구에 위치한 작은 복지시설의 원장으로 일하시고 계신다. 고아원의 이름은 ‘히마와리 보육원’.  차일드에러의 교육을 지원하거나 입양을 보내기도한다. 하교 후 보육원의 아이들을 돌봐주는 것이 하루 일과중 하나였으며 다들 친형제처럼 잘 따라주었기 때문에 각별히 예뻐하고있다. 외동인 자신에겐 친동생이나 다름이 없다.

 

취미

어릴적부터 체력관리를 위해 수영을 꾸준히 배워왔다.

덕분에 몸이 날쎄고 유연한 편이라 체육성적이 좋은 편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농구에 관심을 많이 보이고있다. 

 

보육원에 손이 부족할때 자주 일을 도와 가사일에 능하다. 취미로 요리를 하다보니 꽤나 솜씨가 많이 늘게되었다. 가장 잘하는 것은 튀김류와 푹신푹신한 계란요리.

 

호불호

가리는 음식은 없다. 야채도 좋고 특이한 향신료에도 관심이 많다. 미식탐방을 자주하는 편.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가라아게와 고로케. 디저트는 여름에 먹는 파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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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장이 세지는 않아 쉽게 거절을 못한다. 싫어도 싫다고 말하지 못하는 타입.

싫은 티를 굳이 내지 않기때문에 주변에서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저지먼트

저지먼트 소속. 지망생시절부터 꾸준히 연수를 받고있었기 때문에 실전에 들어가도 어려움이 없었다. 평소에도 어린동생들이 많은 13학구의 치안문제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자잘한 봉사를 많이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