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소리가 이상한 것을 스스로 알고 있으나 이것또한 개성이라 생각하고 있다.

공학계열의 관심이 아주 많다. 그 관련으로 이야기한다면 끝이 없을정도로 요즘 관심사는 주변에 돌아다니는 r.e.c 한 번쯤 분해하고 다시재조립하고 싶다고 생각한다.

가끔 이상한 책들을 읽고 그 소설속 대사를 연기할 때도 있지만.. 그건 그 대사의 말이 마음에 들기 때문이라고 스스로 말하는 편. 의외로 독서가다.. 다른쪽으로(판타지소설, 라노벨같은 류)  무언가를 고찰하는 것을 즐겁게 여긴다.

이상하게 생겼거나 추하게 생긴 물건들을 좋아한다. 예를들어 아무도 관심을 안 줄 것 같은 것. 오히려 귀엽게 생겼거나 누구나 좋아하는 물건은 싫어하는 듯 하다. 특이하지 않아서 일지도.

정부를 수집하거나 처리능력이 높은 해커. 그 외 프로그래밍 또한 할 줄 알지만 자주 사용하진 않는다. 꽤 오래전부터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과 보조하는 것은 하지 않는 듯 보인다.

무언가를 알아내려고 하거나, 또는 진지한 상황이 올때는 단정하게 땋아 묶어둔 머리를 풀고서 포니로 묶는 버릇이 있다. 이래야 집중이 잘 된다고. 그 외에 손동작을 많이 쓰는 편이다.

편식이 매우 심하다. 야채는 조금 꺼려하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