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보라색 머리에 웃음기 가득한 얼굴(실눈)을 가지고 있다. 눈 색은 청색

얼굴에 주근깨가 가득하며 상어를 연상케하는 입을 가지고 있다. 

추위와 더위 아주 잘탄다. 때문에 이것저것 두껍게 입고 있다. 

 

동급생 혹은 오랫동안 보며 친해져야할 상대에겐 자신을 하루라 부르며 말을 놓거나 편

하게 이름을 불러도 된다고 말한다. 물론 본인도 이름을 부르는 쪽을 더 선호한다.

자신을 3인칭(하루)라고 칭한다. 

(물론 초면이거나 예를 갖춰야하는 상대에는 물론 성을 부르며 예의를 차린다) 

 

쾌활하고 활발한 탓에 누군가와 함께할 수 있는 일들을 좋아한다. 대표적으로 운동.

능력 탓에 몸이 날쌔져 운동 신경이 뛰어나다. 

축구를 가장 좋아하며 농구, 배구, 야구등 다양한 종류의 운동을 좋아한다.

 

앉아서 하는 온라인게임, 바둑, 체스 보드게임도 좋아한다.

방식이나 종류에 상관없이 다같이 즐기고 놀 수 있는 것을 선호하는 편.

 

운동신경이 좋을 뿐 머리로 하는 게임에는 실력이 전무하다.

공부에도 딱히 흥미가 없지만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서 억지로라도 하는 편. 

성적은 중위권을 아슬아슬하게 유지하고 있다. 

 

따분한 걸 싫어하지만 식물을 키우는 취미가 하나 있다.

화분을 가지고 다니거나 모형화환을 쓰고다니는 경우가 종종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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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공포영화를 무서워하면서도 보는 걸 좋아한다. 무서움보단 궁금증이 크기 때문에 보는 듯. 물론 같이 볼 상대가 필요하며 보고나면 하루동안은 뜬 눈으로 지새는 경우가 허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