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감한 | 조용한 | 불성실한
JAPAN
Male
17Y
179CM | 61KG
8월 28일
RH+ O
치가사키 소나타
茅ヶ崎 空颯 | Chigasaki Sonata
HP : 15
ATK : 100
DEF : 10
HIT : 50
AGI : 25
여벌의 검은 장갑, 수첩, 두 번째 스마트폰

염암력(에레보키네시스)
LEVEL:4
기억 조작계열로 나쁜 기억을 들춰 패닉에 빠지게 하거나 정신이상 상태를 만드는 등으로 쓴다. 받는 사람의 기억중 일부를 보이는 것도, 본인이 임의로 내용을 조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에는 실행까지 시간이 걸렸으나 레벨 4의 현재는 즉발에 가깝다.
굳이 손으로 접촉하지 않아도 되나 접촉으로 발동시키는걸 선호하며 그러한 습관이 남아 있다.
기타사항
한쪽 눈을 가린 청보라빛의 머리는 끝이 희다. 입가에는 점이 있고, 손목끝까지 덮던 장갑은 그 절반으로 목이 내려갔다. 보통은 혼용하는듯.
가족은 부모, 누나 둘, 남동생으로 꽤 대가족이다. 누나와 나이터울은 각각 세 살, 두 살, 동생과의 나이터울은 두 살. 연락이 꽤 줄었다. 방학 때마다 가던 본가도 방문하지 않은듯.
수업은 거의 듣질 않아 필기를 빌리는 일이 잦아졌다.
특별한 일이 없다면 학교나 기숙사에서 보기 어렵다. 밖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다.
길에서 마주친 적이 있다면 매주 옆에 있던 사람이 바뀐 것을 보았을 것이다. 성별이나 나이대도 다양하지만 붙어있는 모습을 보면 애인이겠지... 물어봐도 어물쩍 넘긴다.
덕분인지 연락 오는 곳이 많아졌다. 틈만 나면 메세지에 답을 주느라 대화에도 잘 집중을 못 한다.
그 외에도 전반적으로 집중력이 부족한 모습. 이리저리 잘 부딪힌다. 상처가 늘었다.
1학년 1학기 말에 아이들이 공모전에 출품한 단편영화에 출연한 적 있다. 공모전 상금의 일부를 받기로 약속했다고. 거의 끌려가다시피 하며 찍었다. 반쯤 넋놓은 얼굴로 기계적인 대사를 내뱉는 모습이 인상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