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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악한 | 가벼운 | 너그러운 | 악착같은 | 서투른

JAPAN

Male

18Y

178CM  | 60KG 

4월 7일

RH+B

카나이 리온

金井 りおん | Kanai Rion

HP :  25

ATK : 45

DEF : 30

HIT : 80

AGI : 45

휴대폰, 지갑, 고양이 간식, 강아지 간식,

머리끈, 시오리와 맞춘 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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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측정(메저하트)

LEVEL:4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심리적인 거리를 조작하는 능력.

능력에 의해 심리적 거리를 조절당하면 머리로는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조절당한 대상에게 하는 행동이 같은 심리적인 거리를 가진 사람에게

그렇게 하는 것과 동일하게 인식된다.

 

즉, 자신과 대상의 심리적인 거리를 대상과 대상의 소중한 사람의 거리로 조정해

자신을 공격하지 못하게 할 수도 있고, 심지어 그보다 더 가까운 거리로 만들 수도 있다.

또한 아주 가까운 사람과의 심리적인 거리를 멀리 떨어뜨려 놓는 것도 가능하다.

기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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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능력자 폭주 사건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본가로 돌아갔다.

뒤늦게 소식을 접한 부모가 리온을 불러들인 것. 한동안 학교에 출석하지 않았으나

계절이 두 번 바뀌고 곧 돌아왔다.

부모님이 공동 경영중이었던 회사가 탈세 및 비리의 혐의를 벗지 못해 부도가 났다.

고발자가 내부에 있다는 것 같지만, 겉으로 보이는 것을 물어뜯기에 급급해 그 진상은 잘...

오른쪽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 외부적 요인으로 고막이 손상되었다.

수술을 통해 회복할 수 있지만 돈을 쓰기 아깝다며 미루고 있다. 가끔 통증이 있는 듯.

성적이 올랐다. 고등학교 1-2학년 과정을 싸그리 무시한 채로

지냈기 때문에 중위권에서 그쳤지만... 아무튼 수업을 듣고 공부는 하고 있는 모양.

물론 열중하지는 않는다.

이전에는 제법 돈을 가볍게 쓸 만큼 부유했던 모양이지만, 최근에는 한마디로... 가난하다.

점차 부모님이 보내주는 용돈의 액수가 줄어드는가 싶더니 아예 회사가 망해버렸으니...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었지만 사고를 쳐서 쫓겨나는 일이 너무 많아서 반강제로 그만뒀다.

지금은 어디서 들어오는지 모를 돈으로 생활중. 절약을 하는건지 마는건지, 쓸데없는 일에 돈을 쓰는 일이 많다.

 

기숙사에 들어가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딱히 밖으로 나다니지도 않고, 머무르는 곳이 있기는 한 듯. 아리스가와 나츠루와 함께 등교하는 모습이 종종 보이는데... 그렇다고 해서 사이가 좋아진 건 아니다.

질 나쁜 학생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줄어들었다.

그럼에도 학교를 가끔 빼먹거나, 방과후에 급하게 사라지는 모습을 보인다.

따라가면 유기견 보호소에 도착한다...

 몸 곳곳에 타투를 했다. 피어싱이나 눈에 띄는 악세사리도 여전하고,

옷을 가지런하게 챙겨입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여전히 첫인상은 나쁘다.

머리카락은 여전히 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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